4:02 am Uncategorized by leoslee
ffff
12:42 am Diary by leoslee
저의 모든것이 10진법의 수로 표현된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기도 해요. 명백하게 수치로 표현된 정보들은 격차를 보기 좋게 표현해준다는 것. 그런 점에 얽매이고 싶진 않지만, 가끔씩은 그런 점이 잠들기 전에 마음을 한번 크게 짓누를 때가 많아요. 그것들에 얽매이고 싶지도 않지만, 알게 모르게 제 몸에서 힘을 빼앗아가 껍데기만 남게 만들어버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온몸이 곤두서는 경험을 하고는 해요.
도대체 난 뭘 잘하는 걸까, 난 왜이리 못난걸까. 난 도대체 뭘 했던 걸까. 같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그런 기분이 들 때 응원이나 격려를 받으면 정말 행복해요.
3:45 am Diary by leoslee

꽤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잘 보이면 워드프레스 테마 같은걸로 만들 생각을 해보려 했는데
그 말 취소
9:52 pm Diary by leoslee




발로 그렸습니다. 네, 뒷북이구요.
9:07 pm Diary by leoslee
딴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현실과는 거리가 먼 터무니없는 공상을 즐겨 하곤 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저는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만 들고, 그걸 다시 회복해보자니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물론 현실에서 돌이킬 기회가 조금 있지만, 작년동안 놀아제낀 만큼 수지 타산을 맞추려니 잠을 줄이는 그런 막장의 지경까지 왔을때는, 저에게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36시간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고는 합니다. 정확히 자정이 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한 채, 저 혼자만의 열두시간이 생기는, 그런 참 불공평하고 어이없는 상상을 말이죠. 물론 그만큼 절박하다는 상황이에요, 뭐 그것에도 조금 익숙해지다 보면 괜찮아 질려나요? 아니면 목표치를 조금 낮추고 보는 게 좋을까요.
6:34 pm Diary by leoslee

W : 이게 뭐니?
B : 한양대학교 가고 싶어서요.
W : 서울대학교도 한번 붙여보지 그러니
B : 네 알았어요.

W : …….
B : …….
6:00 pm Diary by leoslee
한영/영한 사전이 기본으로 내장된 옵티머스 원을 한동안 쓰다가 3GS로 바꾸고 나서 어학사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는 해야겠는데, 그걸 또 설치하기에는 돈도 그렇고 실행 속도도 꺼림칙해서 결국 포털사이트 어학사전 서비스를 이용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내 디자인 취향은 다음쪽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고, 단어장 추가 기능도 있기때문에 미묘하게 다음 쪽으로 마음이 끌리기는 해요.
아마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을 잘 살펴보신 분이시라면 알겠지만, 요즘에는 사전에 한국어 발음으로 단어를 찾을수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딕셔너리”라고 검색하면 “dictionary”라는 표제어가 나오는 것처럼요. 과연 이 기능이 포털사이트의 사전에도 검색이 될까. 한번 해보았습니다.
competition


maintenance


suspected


distract


물론 자주 쓸 기능은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재미로 찾아본 거랍니다. 분명 네이버에는 나오지만 다음에는 안 나오는 한글 발음도 있을거에요? 그렇겠죠? (…)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걸로 블로그에 글을 쓸 수가 있지?
ps. 모든 단어를 다 찾아내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고등학교 수준 전후에서 안 나오는것도 꽤나 많아요.
9:17 pm Diary by leoslee
누나가 갤럭시S로 스마트폰을 바꾸고 나서 언제부턴가 탭소닉을 열심히 하더니만, 갑자기 스마트폰 루팅을 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커스텀 롬을 그냥 다루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고, 그렇다고 루팅을 해도 기본 앱 지우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적길래 루팅을 왜 할거냐고 하더니 그냥 우물쭈물했습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탭소닉 크랙버전을 설치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런 걸 어디서 알고 구했냐더니, 친구가 탭소닉 공짜로 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소개를 시켜줬나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탭소닉이 나올때부터 차근차근 챌린지곡을 밟아왔기때문에, 그냥 유료 결제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그런걸 누가 돈주고 하냐 이런 식으로 묻더라구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게임을 돈 주고 사서 하면 바보가 될 나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 바보 멍청이중에 한명에 속하는 셈 치죠. 어휴….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한 지 단 2년만에 전 국민의 40%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있고, 세계적으로 LTE를 모든 통신사가 전국망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한 나라도 대한민국이 처음이지 싶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식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나서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가 인기를 얻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꽤나 먼 것 같네요. 그렇게나 크랙이나 앱 복제 테크닉이 널리 퍼지는데에도 불구하고 ‘돈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8:43 pm Diary by leoslee
학교에서도 보충수업으로 물리랑 화학을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ebs에서 드디어 개정 교육과정 과학 과목들이 공개되었더라구요. 물리 오리엔테이션 듣는데 “물리는 이공계에서 1학년때 필수적으로 수강하는 과목이니까 열심히 하셔야겠어요”라고 하시더니, 나중에 가서는 “여러분들이 물리를 선택하신 걸 보니 이공계를 지망하고 오신 것 같아요”라고 하셨어요. 역시나 이공계 지망 학생들밖에 안 보는 과목인걸까요. 여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학교 공부만 하지 않고 어느정도 놀아주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아요….(뭐래)